습득의 시
嗟見多知漢 終日枉用心 차견다지한 종일왕용심
岐路塣嘍羅 欺謾一切人 기로영누라 기만일체인
唯作地獄滓 不修來世因 유작지옥재 불수내세인
忽爾無常到 定知亂紛紛 홀이무상도 정지난분분
내가 보니 이 세상의 많이 아는 이
온종일 허덕이며 마음을 굽게 쓰네
갈림길을 만나 거리낌 없이 지껄이고
모든 세상 사람들을 기만하면서
지옥으로 들어갈 앙금만을 만들 뿐
오는 세상 좋은 인을 닦지 않는도다
아아, 어느새 무상이 닥쳐 올 그때
틀림없이 어찌 할 줄을 몰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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