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사의 폭포입니다.
옛날부터 있었던 폭포여서 동네 사람들의 한여름 피서지였던곳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물은 그냥먹어도 탈이없고 땀띠뿐만아니라
피부병도 그냥 낫고 온갖 질병이 낫는 약수입니다
지금은 거의 찾지않고 있습니다.(노인들뿐이라서)
몇년전만하여도 휴식공간까지 만들어져있었지만 태풍 매미가 지나가면서
휩쓸어가고 올해 태풍 우쿵의 비로 군데군데 산사태까지 나면서....
현재 모습중에 폭포가 꽤 깊던자리 였었는데 돌들로 다 묻혀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통행에는 별 지장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지금부터 폭포옆 길로 계속 오르면 토함산휴양림과 석굴암 오르는 2차선
도로를 만날수가있다
예전에는 길이 보였지만 지금은 숲이 우거져 등산을 할수있을지 의문이다
얼른 생각해도 4km는 넘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처 : 비로사
글쓴이 : 비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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